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포천 농가 비닐하우스서 60대 남성 시신…집안에선 여성 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09 17:44
2021년 4월 9일 17시 44분
입력
2021-04-09 17:33
2021년 4월 9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자료사진
경기 포천시의 한 농가에서 6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경 포천시 관인면의 한 농가 마당에 있는 비닐하우스에 사람이 장시간 누워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비닐하우스 내에서 사망한 6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이어 집 안에서 60대 여성 B 씨도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 경직상태로 봤을때 이들이 지난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 씨는 극단적 선택을, B 씨는 타살을 당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0여년 전부터 이 집에서 동거하던 관계로 농사를 지으며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그래도 투자”… 부동산 침체 속 자산가들에겐 여전히 인기 [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준석, 전당대회 ‘중립’ 선언…“특정 후보 지지·반대 없이 표 행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