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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8개월 여아 어린이집서 잠자다 숨져…원장이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31 11:11
2021년 3월 31일 11시 11분
입력
2021-03-31 10:56
2021년 3월 31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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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에 외상 없어
경찰, 질식사 등 다양한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대전 한 어린이집에서 태어난 지 18개월 된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경 중구 용두동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8개월 된 A 양이 숨을 쉬지 않는 것을 원장 B 씨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 양은 지난달부터 해당 어린이집에 다녔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양은 잠을 자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양 시신에는 외상 등이 없었다. 경찰은 B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A 양을 재우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질식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수사당국은 A 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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