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출신 이종건 씨 大賞

동아일보 입력 2021-03-25 03:00수정 2021-03-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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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함께하는 국제 온라인 성악 콩쿠르’ 성공 개최
서울사이버대 성악과(학과장 이승현 교수)가 주최한 제1회 ‘러시아와 함께하는 국제 온라인 성악 콩쿠르’에서 한국의 성악가 이종건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13일 서울사이버대와 러시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자 협회(Association of Tchaikovsky Competition Stars)’가 한국과 러시아 양국에서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 콩쿠르에서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출신의 이 씨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속 카바티나 ‘그대가 춤추기 원할지라도’와 라흐마니노프의 ‘꿈’을 불러 영예를 안았다. 상금 1000달러.

지난해 12월 5일부터 한국과 러시아에서 각각 열린 예선을 거친 양국 6명, 모두 12명이 이날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대상에 이은 1위는 비올레타 파블로바, 2위는 하석천, 발레리아 미르니코바가 수상했고 3위는 서영미, 옐레나 이바노바에게 돌아갔다.

양국 참가자들은 각각 서울사이버대 본관과 러시아 차이콥스키홀에서 노래를 했고 이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반주는 비대면 및 원격으로도 피아노 연주를 현장에서처럼 들을 수 있는 피아노인 디스클라비어를 활용했다. 심사도 한국과 러시아 각 3명씩, 6명의 심사위원이 생중계 영상과 디스클라비어 연주를 보고 들으며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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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콩쿠르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국제 온라인 성악 콩쿠르를 통해 성악 인재들이 멋진 기량을 뽐내는 무대를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학교의 독보적이고 독자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실력 있는 성악가를 발굴해서 성악 콩쿠르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전 세계 온라인대학 가운데 최초로 설립된 학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된 현 시대에 최적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최고급 수준의 온라인 음악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1 대 1 온라인 강의, 1 대 1 및 1 대 3 레슨,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학생 맞춤형 전문 실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대학 교수진 특강 등 전문적인 강의 콘텐츠도 제공한다. 성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전공하지 못한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 같은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사이버대는 올 1월 29일 발표된 교육부 주관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 2013년 사이버대학 수준 평가 A등급 대학에 이은 쾌거다. 교육부 공식 평가에서 3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 사이버대가 됐다. 이달 4일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사이버대학교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에듀플러스#서울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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