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硏, ‘ESG 경영최고위 과정’ 제1기 개설

동아일보 입력 2021-03-09 03:00수정 2021-03-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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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포터상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등을 주관하고 시상하며 경영문화 개선을 위해 힘쓰는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은 최근 경영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환경 안전 지배구조)에 관한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제1기 ESG 경영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대한민국 윤리경영과 ESG 확산의 장’을 주제로 한 윤경ESG포럼을 통해 기업 정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국내 윤리경영 확산과 지속가능한 기업 경쟁력 제고를 꾀하고 있다.

ESG 경영 최고위 과정은 스위스 프랭클린대의 비즈니스 관련 대학원 및 임원 프로그램을 개발, 관리하는 테일러연구소와 함께 경영자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수립했다. IPS 스위스(IPS Switzerland),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등과 함께하는 강연과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부 과정은 비대면 화상강연이다.

강연자는 조동성 IPS 이사장을 비롯해 문휘창 서울대 명예교수, 김진호 aSSIST 교수, ESG 관련 글로벌 기업 관계자, 변호사, 회계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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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국내외 투자사의 투자지표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미국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S&P 피치의 주요 지표이며, 테슬라 등 전기자동차 분야도 ESG펀드의 큰 투자를 받았다. 애플의 친환경 관련 행보도 이런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한국거래소도 ESG 정보공개 기준을 제작, 배포해 ESG의 영향력은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 대기업도 ESG 전담 인력을 두고 대비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9시, 석식과 함께 2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기업이 어떻게 하면 오래 생존할 수 있는가’ ‘새로운 기업경영의 표준 ESG란 무엇인가’ ‘ESG 글로벌 기업 사례 검토’ ‘AI를 대하는 경영자의 시각과 ESG 활용’ 등 ESG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활용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공·사기업 경영자나 임원, 전문직 종사자, 2세 경영자 또는 예비경영자다. 문의는 산업정책연구원 전화 또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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