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상당의 제설제 살포한 서울시…“낭비” vs “안전 위해 필요”[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입력 2021-01-22 16:23수정 2021-01-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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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제설차가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인도에 지난번 살포한 염화칼슘이 남아있다. 홍진환 기자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 한강대로에서 서울시 제설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뉴스1

18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제설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뉴스1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인도에 지난번 살포한 염화칼슘이 남아있다. 홍진환 기자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인도에 지난번 살포한 염화칼슘이 남아있다. 홍진환 기자

지난번 ‘퇴근길 폭설’ 다음날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도로위가 낮은 기온 때문에 눈이 언 상태로 있다.

서울시가 지난번 폭설 당시(6일~13일) 40억 상당(1만 9190톤)의 제설제를 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염화칼슘, 소금 등의 제설제를 각각 1만 3579톤(27억여 원)과 6211톤(12억여 원)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 ‘제설자재 사용 현황’을 공개했다. 그리고 17일~18일에는 적설량이 1cm에 그쳤지만 2000톤 가량의 제설제를 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겨울 서울시 제설제 비축량(4만 5000여 톤)의 절반에 달한다. 이에 서울시는 “제설제 살포는 적설량뿐 아니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뿌렸다”고 설명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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