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금은방 손님인 척’ 금목걸이 들고 달아난 10대 2명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1-01-20 15:51
2021년 1월 20일 15시 51분
입력
2021-01-20 15:49
2021년 1월 20일 15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충북 제천경찰서는 20일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A군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제천시 중앙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 목걸이 10돈(37.5g) 3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귀금속을 살 것처럼 금은방 주인에게 목걸이를 보여 달라고 한 뒤 이를 받아들고 그대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에 나서 금은방 인근 터미널에 있던 A군 등을 1시간여 만에 체포했다.
친구 사이로 서울에 거주지를 둔 이들은 범행을 목적으로 제천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찰에서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제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소식에…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도 ‘들썩’
‘눈찢기’ 챌린지까지…핀란드 여당 의원들 인종차별 옹호 논란
유경옥 “김건희, 엄마가 준 가방이라며 샤넬백 교환 시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