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버스서 내리다 롱패딩 뒷문에 낀 20대 여성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20 13:53
2021년 1월 20일 13시 53분
입력
2021-01-20 13:35
2021년 1월 20일 13시 3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자료사진/동아일보DB
시내버스에서 내리던 승객이 버스 뒷문에 옷자락이 끼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경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시내버스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A 씨가 버스에서 내릴 때 입고 있던 롱패딩 끝자락이 뒷문에 끼었고, 버스기사가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출발했다.
옷이 낀 채로 넘어진 A 씨는 버스에 끌려가다가 뒷바퀴에 깔려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버스기사의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통일교 겨냥 “종교단체도 위법 행위땐 해산시켜야”
檢 “백해룡 주장한 ‘마약밀수 세관 연루-수사 외압’ 실체 없어”
“尹, 계엄 해제 의결에 ‘사전에 잡으라고 했잖아요’ 언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