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30대 여성 스토킹하며 교제 요구한 70대…거절당하자 염산테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14 13:17
2020년 12월 14일 13시 17분
입력
2020-12-14 12:57
2020년 12월 14일 12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70대 남성이 교제를 거부하는 30대 여성에게 염산을 뿌려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몇 달전부터 피해자를 스토킹하며 괴롭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된 A 씨(74)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일 B 씨(39·여)가 일하는 서울 도봉구의 한 식당을 찾아가 염산을 뿌려 종업원 1명과 손님 1명의 팔과 다리에 상처를 입혔다.
이 과정에서 B 씨는 다치지 않았다. 다만, A 씨는 범행 당시 자신의 얼굴에 염산이 튀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와 B 씨는 과거 다른 식당에서 함께 일하며 알고 지낸 사이로, A 씨는 수개월 전부터 B 씨를 스토킹하며 교제를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눈·비 동반 영하권 추위…전국 고속도로 한산
정보 유출에도 쿠팡 이용자 수 증가세 계속…10명 중 5명 “편의때문에 이용”
“부장님 프사 그만 볼래요”…카톡 친구탭, 15일부터 복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