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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거금도 산불 진화…1명 사망·임야 2㏊소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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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9:35
2020년 12월 4일 09시 35분
입력
2020-12-04 09:34
2020년 12월 4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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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 주변 전소 트럭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경사·강풍 탓, 진화 지체…화인·사망경위 조사 중
전남 고흥 한 섬의 야산에서 난 불이 9시간여 만에 꺼졌으나 주민 1명이 숨지고 임야 2㏊가 소실됐다.
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16분께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 거금도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야산 주변 전소한 1t 화물차 운전석에서 40대 후반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임야 2㏊가 탔다.
산림당국은 산림청·임차 헬기 3대, 진화 차량 12대, 산불 전문 진화대와 공무원 등 68명을 투입, 이날 오전 8시40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야산의 가파른 경사와 강풍 영향으로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고흥=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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