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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평도 어선 전복 실종자 2명 닷새째 못찾아… 수색 ‘장기화’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8 10:07
2020년 11월 18일 10시 07분
입력
2020-11-18 10:06
2020년 11월 18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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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2명이 숨진 가운데 군과 해경이 2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닷새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아 수색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해경 6척, 해군 5척, 어업지도선 3척, 항공기 9대를 투입해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해경은 지난 16일 선박을 세워 조타실 왼쪽에서 실종됐던 선장 B(60대)씨를 발견했지만 나머지 선원 2명은 찾지 못했다.
해경은 사고지점에 대해 4개 구역으로 나눠 닷새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종된 선원 2명을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집중수색에서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해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추가 실종자는 없었다”면서 “현재 정확한 수색 종료시점은 논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A호는 지난 14일 오후 6시7분께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23해리(43㎞) NLL 남서방 12.5해리(23㎞) 해상에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A호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5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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