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공무원이 바라본 공직사회 모습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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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발간

행정안전부가 ‘새천년(밀레니얼) 세대’ 공무원이 바라본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해 담은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를 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은 공직사회에서 함께 일하는 서로 다른 세대의 간극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발간됐다. 정부 43개 기관 공무원 57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새천년 세대를 포함한 젊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이들이 바라는 일하는 방식이나 조직문화, 성과 평가에 대한 생각도 다뤘다. 아울러 선배 공무원의 시각에서 새천년 세대 공무원의 특징과 동료로서 함께 근무하면서 느꼈던 생각, 세대 차이에 관한 솔직한 의견 등도 실렸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행안부#밀레니얼 세대#공무원#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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