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윤창호법 적용’ 4명 사상 음주운전 60대, 징역 8년→4년6개월 감형
뉴스1
업데이트
2020-11-12 11:37
2020년 11월 12일 11시 37분
입력
2020-11-12 11:36
2020년 11월 12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 해운대구 좌동 대동사거리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6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내 횡단보도에 서 있던 60대 여성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2019.11.16/(해운대경찰서 제공) © News1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아 6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2심에서 감형됐다.
12일 부산지법 형사항소 4부는 일명 윤창호법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60대)의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올해 6월 열린 1심 재판에서 법원은 A씨에게 같은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6일 오전 11시20분께 전날 저녁부터 당일 새벽까지 소주 3명을 마시고 술이 깨지 않은 상황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A씨는 해운대구 좌동 대동사거리에서 정지 신호에도 멈추지 않고 아파트 상가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보호 펜스를 넘어 뜨린 뒤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B씨(60대)를 포함해 보행자 4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흉부 손상을 입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나머지 40대 여성과 7세 아동, 10대 1명은 병원에서 2주 이상의 치료가 요하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해운대구에서 재차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일어나자 주민들과 하태경 국회의원(해운대갑)이 분노와 애도를 표하며 사고 현장에 추모 공간을 조성하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 선고가 가능한 윤창호법을 적용했다.
재판부는 “윤창호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특가법이 개정됐지만 여전히 음주운전이 만연하다”며 “응보의 차원에서 엄중한 처벌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음주로 인한 위험운전 치사상죄는 사회적 비난이 살인죄와 비견될 정도이나 살인죄는 고의범죄인 반면 위험운전 치사상죄는 과실범죄로서 성격이 다르고 법정형도 살인죄보다 낮게 규정된 점은 고려됐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A씨와 검찰이 ‘앙형부당’으로 제기한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유족 등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고, 이들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바라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1심 판결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볼 수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부산=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2
NATO,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日은 긍정적 검토
3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4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무릎엔 운동이 답?”…‘발끝 각도’만 달라져도 통증 줄어든다[노화설계]
6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7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8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9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10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10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2
NATO,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日은 긍정적 검토
3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4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무릎엔 운동이 답?”…‘발끝 각도’만 달라져도 통증 줄어든다[노화설계]
6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7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8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9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10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10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미중정상회담 앞두고 美, F-22 가데나 순환배치 공개
부산 LNG 화력발전소 불, 약 6시간30분 만에 초진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