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8일부터 ‘중증·위중 2단계→위중증 단일군’으로 변경”

뉴스1 입력 2020-10-17 15:33수정 2020-10-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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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뉴스1 © News1
정부가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18일부터 기존 ‘코로나19’ 중증도 단계 중 ‘중증’ ‘위중’ 2단계를 ‘위중증’ 단일군으로 통합, 변경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환자의 병상 배정, 분류와 환자의 중증도 분류를 더 일치시키기 위해 임상분야 의견을 받아 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소마스크 치료자를 ‘중증’ 환자에서 제외한다. 이와 함께 ‘중증’과 ‘위중’ 2단계로 분류하던 것을 앞으로 단계구분없이 ‘위중증’ 단일군으로 변경, 적용한다.

권 부본부장은 “과거 위중증 비중이 전체 100이었다면 산소마스크 치료자는 평균 6% 이내였다”며 “단일군으로 변경하면서 환자 규모가 줄어드는 영향은 있지만 계속해서 잘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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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그 동안 인공호흡기나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공급), 씨알알티(CRRT, 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를 위중 환자로, 산소마스크 및 고유량의 산소요법을 치료받는 환자는 중증 환자로 분류해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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