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창동역서 60대 남성, 투신…의식없이 병원 이송

  • 뉴시스
  • 입력 2020년 10월 16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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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40분께 60대 창동역 투신
의식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양방향 일시 정지 후 정상 운행 중

16일 오전 서울 창동역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해 차량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도봉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1시40분께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성이 1호선 창동역 인천방향 선로에 투신해 열차에 치였다.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열차 양방향이 일시 정지했으나 낮 12시50분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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