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년 9월 18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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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아 양 손 편지 전문 |
| 안녕하세요. 저는 군북초등학교 1학년 이윤아라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숨이 답답하지만 마스크를 꼭 써야 해요. 하지만 마스크를 살 수 없는 이웃 분들이 계실 거예요. 제가 공부를 잘했거나 착한 일을 하면 엄마가 100원씩 주세요. 그 용돈을 모아서 마스크를 샀어요. 코로나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요. 꼭 어려운 분들께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13일 이윤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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