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 22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파크리안 아파트 변압기에서 불이 나 490세대가 5시간 넘게 정전되고 있다.© 뉴스1
30일 오후 5시 22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파크리안 아파트 변압기에서 불이 나 490세대가 5시간 넘게 정전되고 있다.
불은 아파트 지하 2층 전기실에 있던 변압기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정전이 되면서 이파트 490세대 입주민들이 폭염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정전은 5시간이 지난 오후 10시30분이 넘도록 복구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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