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기적의 필기노트’, 토익 베스트셀러 1위 돌풍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코로나 19로 인해 채용이 주춤하며 어려워진 취업 환경 속에서도 토익 점수를 높이려는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졸업과 취업에 있어 가장 기본 시험인 토익은 지원 자격요건으로 제시된 기준 점수인 700점이나 750점을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졌다. 공무원 및 국가자격시험에서는 기준 점수 이상일 경우 점수의 높고 낮음에 차이가 없고, 기업 인사 담당자들 역시 높은 토익 점수를 요구하기보다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하면 어학성적 외 다양한 스펙을 통해 역량을 평가하는 추세가 맞물린 영향이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 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영단기’가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내걸고, 수험생들이 한 달 내에 700점 이상의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겨냥한 맞춤형 교재와 강좌를 내놓았다.

영단기가 지난달 출간한 ‘기적의 필기노트’는 토익 단기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88회에 달하는 시험에 출제된 1만7600개의 방대한 토익 문항 빅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압축했다. 기출 트렌드가 반영된 1만 개가 넘는 문항을 개발해 20일 안에 700점 이상을 완성하는 초단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토익 만점을 위해 설계된 기존 기본서와는 달리, 무조건 고득점을 목표로 출제 빈도가 낮은 고난이도 영역을 다루는 것에서 탈피해 700점대에 집중한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접근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영단기의 ‘기적의 필기노트’는 토익 빅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에 기반해 철저히 700점 이상을 목표로 출제빈도 및 우선순위를 연구하고 가장 자주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과 단어에 초점을 맞췄다.

영단기는 토익 단기 목표 달성을 위한 기출 트렌드 분석 및 콘텐츠 연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영단기 연구소와 강사진, 원어민 작가 및 외부 전문가들이 개념 압축 및 문항 제작에 노력을 기울여 집중 영역을 파트별로 도출하고 필수 개념과 검증된 핵심 기술만을 고밀도 압축해 학습 분량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2000페이지에 달하는 자사 교재와 비교해 199페이지로 학습 분량을 92%나 줄였다. 이를 통해 RC와 LC, 보카 등으로 구분된 교재를 한 권으로 모아 압축하고, 기존 교재 대비 단 10%의 분량만으로 단기간에 최대 효율을 거둘 수 있는 혁신적 교재가 만들어졌다. 기출 데이터에 기반한 심도 있는 분석과 1타 강사의 통찰력이 더해져 초단기 토익 정복을 위한 핵심 기술만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집계된 베스트셀러 순위(8월 12일 기준, 최근 7일간 판매량 및 주문수 기준)에 따르면 ‘영단기 기적의 필기노트’는 기존 토익 수험서들을 제치고 토익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영단기는 학습시간을 단축하고 목표 점수를 단기간에 만드는 토익 기술과 초단기 커리큘럼을 반영한 ‘기적의 토익 필기노트 강좌’도 제공하고 있다. LC와 RC 총 40강 800분 분량의 기술 집약 콘텐츠로 구성돼 짧으면서도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 매일 LC 제이드김, RC 권오경 강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가 진행돼 기적의 필기노트 학습 과정에서 생기는 질문을 라이브 Q&A를 통해 해결해준다.

영단기 관계자는 “공무원 수험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던 필기노트의 노하우를 영단기에 접목해 토익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20일이라는 빠른 기간 내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수험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어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고객의 믿음에 부응하고, 수험생들의 합격과 원하는 점수 달성에 도움이 되는 수험서를 개발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에듀플러스#토익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