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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중등·보건교사 461명 선발…422명 줄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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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4:24
2020년 8월 11일 14시 24분
입력
2020-08-11 14:23
2020년 8월 11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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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예고 대비 285명 줄어…"증원 노력하겠다"
12년만에 환경교사 2명 선발…"환경교육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11일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및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임용시험)’에서 461명을 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지난해 사전예고 대비 285명, 실제 모집인원 대비 422명이 줄었다.
분야별로는 중등학교 일반 교사 341명, 특수학교 중등교사 21명, 보건교사 45명, 전문상담교사 25명, 영양교사 23명, 사서 6명이다.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 교사는 임용 후 초등학교로도 배치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환경교사 2명을 선발한다. 사범대 교육과정이나 교직이수 등으로 환경교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임용시험에서 환경교사를 채용하는 것은 2008년 이후 12년만이다.
시교육청은 중등 일반 교과 교사 중 ▲정보·컴퓨터 ▲전기 ▲전자 ▲기계 ▲연극영화 ▲환경 교과를 제외한 전 교과에서 장애인 수험생을 구분해 모집하기로 예고했다. 특수(중등), 영양, 전문상담 교사 모집에서도 장애인을 구분해 모집하기로 계획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전 모집 예고 정원을 정하면서 교육부의 교사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및 학생 수 감축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전예고 인원은 총 746명이었다. 지난해 실제 임용시험에서는 이보다 늘어난 883명을 선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전예고 이후 교육부와 인사부서 협의를 통해 인원을 늘려보고자 노력한다”며 “올해도 인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으나 이 수준으로 유지할 수도 있고, 소폭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응시자는 교육부 훈령인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규칙’에 따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단 2015년부터 허용하므로 이전에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다시 시험을 치러야 한다.
급수 체계가 기존 고급·중급·초급에서 심화·기본으로 바뀐 지난 6월27일 이후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심화 3급 이상 인증을 받아야 한다.
체육 교과 실기시험도 올해 선택 종목이 삭제됐으며, 공통 종목인 ▲육상 ▲체조 ▲수영 그리고 교육청에서 축구·배구·농구·핸드볼·무용 중 2종목을 선정해 시험을 치른다.
시교육청은 최종 선발분야와 인원, 시험 세부사항은 오는 10월8일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할 때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학과 전공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교직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은 오는 11월21일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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