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중단’ 학교 3곳…등교 후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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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초등학교. 교실/뉴스1 © News1
서울 한 초등학교. 교실/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8일 전국 3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순차적 등교수업이 시작된 후 가장 적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수업을 조정한 학교는 전날 5곳보다 2곳 줄었다.

5월20일 순차적 등교수업이 시작된 후 교육부가 등교수업 조정현황을 집계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종전에는 전날 5개 학교가 가장 적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송파구)에서 2곳, 경기(용인시)에서 1곳이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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