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파주시, 신고된 유충은 ‘수돗물에서 살 수 없는 나방파리 유충’
뉴시스
입력
2020-07-20 12:59
2020년 7월 20일 12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19일 경기 파주시에서 접수된 상수도 유충이 수돗물에서는 서식할 수 없는 나방파리 유충으로 확인됐다.
파주시는 금촌과 운정지역 아파트에서 수거된 유충 2마리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 의뢰한 결과 나방파리 유충으로 보인다는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화장실 등에서 쉽게 발견되는 나방파리는 하트 모양의 날개를 가진 해충으로, 주로 정화조나 화장실 배수구 등에 알을 낳아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돗물에는 염소 소독 후 남은 잔류염소 때문에 살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가정 내 번식 과정에서 발견됐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파주시에서는 전날 오전 금촌의 한 아파트에서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된데 이어 오후에도 운정의 한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돼 관계당국이 확인 작업을 벌인 바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아직 서류로 회신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검사 의뢰 후 구두소견으로 나방파리 유충이 맞다는 확인을 받았다”며 “배수지와 정수장 등 수돗물 관련 시설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계엄후 국힘 대응 부적절” 80%… 보수층서도 “적절” 21% 불과
태국 총리, 국왕의 국회 해산명령 수락 “내년 초 총선 실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