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주 앞바다에서 또…이틀 연속 여성 시신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16 15:48
2020년 6월 16일 15시 48분
입력
2020-06-16 15:18
2020년 6월 16일 15시 18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
제주 해상에서 이틀 동안 연이어 여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49분경 제주시 제주항 서방파제 앞 해상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제주시에 살던 22세 여성 A 씨였다.
A 씨는 낚시객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줄무늬 상의에 검은색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산책하러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은 A 씨가 귀가하지 않자 이날 오전 9시경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제주에선 이틀째 여성 시신이 발견된 상황이다. 전날 오전 11시53분경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앞바다에서도 B 씨(45·여)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B 씨는 사고 전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지인의 행방이 묘연해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B 씨의 시신에서도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방첩사 비상계엄 관련 181명 전원 인사조치
“옷-모자 색깔 바꿔줘”… 오픈AI, ‘GPT 이미지 1.5’로 구글 추격
국민연금 ‘소방수’ 등판에도 환율 장중 1482원 넘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