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공적판매 마스크 659만개…오늘 505만개 공급

  • 뉴스1
  • 입력 2020년 6월 13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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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첫날인 1일 울산 남구 한 약국에서 시민이 마스크를 고르고 있다. 2020.6.1/뉴스1 © News1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첫날인 1일 울산 남구 한 약국에서 시민이 마스크를 고르고 있다. 2020.6.1/뉴스1 © News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에 공적판매 마스크 658만9000개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공급량은 504만9000개로 의료기관 87만개, 약국 415만3000개, 서울 경기 지역 이외 농협하나로마트 2만6000개이다.

또 일요일인 14일 공급량은 154만개로 약국 152만5000개, 서울 경기 지역 이외 농협하나로마트 1만5000개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누구나 1주 1인 3개까지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다만 등교개학에 따라 2002년 이후 출생자는 1주 1인 5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가족 중 1명이 전 가족의 마스크를 대리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동거인 포함 모든 가족,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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