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차관은 21일 오후 전국 시·도 부교육감회의 결과 교육부 브리핑에서 수능 추가 연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입 일정이나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수능 연기론을 일축한 것이다.
올해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육부가 12월 3일로 2주 연기한 상태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위기가 심화하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연기해야 한다”고 우려를 전한 바 있다.
박 차관은 27일 유·초·중·고등학교 등교 개학에 대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27일에는 고2,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들이 등교한다. 다음달 3일에는 고1, 중2, 초3~4학년이, 같은 달 8일에는 중1, 초5~6학년이 등교한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5월 20일 16시 기준 △전국 고등학교 2363개교 중 2277교에서 등교 수업이 진행 △나머지 86개교에서는 신설학교 등의 사유로 등교 수업 대신 원격 수업 등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시도교육청, 방역 당국, 그리고 지자체와 함께 24시간 예의주시하며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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