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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음주운전 5중 충돌사고…경찰 때리고 측정 거부
뉴시스
입력
2020-04-28 14:13
2020년 4월 28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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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전 반포 IC인근에서 음주운전
음주측정도 거부…검거한 경찰 폭행하기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주한 20대 남성이 5중 충돌사고를 내고 경찰을 폭행까지 한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9시30분께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을 폭행한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서울 반포 IC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5중 충돌사고까지 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음주운전 중 경찰을 보고 달아나다가 중앙선을 넘었고 바로 마주오는 차량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을 검거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음주측정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낸 사고로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고, 다른 운전자 2명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순찰 중이던 경찰이 정지명령을 내렸지만 계속 도주했다고 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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