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두일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진화헬기가 진화 중이다(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2020.4.10/뉴스1 © News1
10일 강원 원주시와 평창군에서 잇따라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7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한 산에 불이 났다.
오전 11시56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두일리의 한 야산에서도 쓰레기 소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산림당국 등은 두곳에 산불진화헬기 4대와 100여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 원주와 평창에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원주·평창=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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