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52세 남성, 코로나19 완치 후 재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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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6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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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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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치돼 격리해제됐던 50대 남성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시에 따르면 천안 72번 확진자 A씨(52)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달 3~26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26일 격리 해제됐다.

하지만 10일만인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다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무증상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재발한 것인지 다른 요인으로 인해 재감염됐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천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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