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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33분간 또 ‘먹통’…출시 10주년 앞두고 잦은 오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17 20:55
2020년 3월 17일 20시 55분
입력
2020-03-17 20:52
2020년 3월 17일 20시 52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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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출시 10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또 다시 메시지 수발신 장애를 일으켰다. 이달 초에 이어 15일만 이다.
이날 오후 6시 43분경 부터 카카오톡은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는 장애가 일어났다.
이에 카카오는 “긴급 점검 중”이라며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트위터에 공지했다.
이날 오류는 오후 6시43분부터 7시16분까지 약 33분간 이어졌다.
이후 카카오는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긴급 점검이 완료돼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며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오전 8시 58분부터 10시 17분까지 약 1시간 20분간 카카오톡 모바일 및 PC 버전에서 메시지 송수신 및 로그인 불가 문제가 있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를 시행한 기업이 많은 상황에 15일만에 또 카카오톡 장애가 발생하면서 불편이 가중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10년 3월 18일 처음 출시돼 출시된 카카오톡은 1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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