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인천 연수문화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 인천 연수문화원이 문화관광부 공모 사업인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을 비롯해 9년 연속 이어가는 ‘어르신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등 지역전통을 보존하는 사업을 펼친다. 또 올해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현장실무 경험 기회를 주는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민 대상 각종 취미교양 강좌는 코로나19 여파로 4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 인천대공원사업소 산하 인천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종자 수집, 보존 및 공동연구 수행과 관련한 상호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수목원은 도서 해안과 육상에서 여러 식물종을 수집해 증식 및 보존을 위한 활동을 펼쳐 왔다. 김병건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국내 종자 보존 사업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