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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확진자 없다”…목포시, ‘코로나 차단’ 열화상카메라 설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3 14:03
2020년 2월 13일 14시 03분
입력
2020-02-13 13:55
2020년 2월 13일 13시 5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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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목포시
목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목포시내 4곳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목포시는 12일부터 ▲목포역 ▲버스터미널 ▲시청민원실 ▲보건소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경보음을 통해 이를 알려주는 장비다.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병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17일 ▲연안여객선터미널 ▲국제여객터미널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열화상카메라로 일차적인 방어선을 더 단단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방수칙 준수 등 시민들 협조 덕분에 현재 우리 지역에는 확진자가 없다”며 “완전한 상황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보건소는 24시간 방역비상근무체제와 역학조사반를 유지 중이다. 다중이용시설·경로당·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한 방역활동도 강화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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