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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국내외 크루즈 입항 전면 취소…“이후 입항 여부는 논의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08 12:22
2020년 2월 8일 12시 22분
입력
2020-02-08 12:04
2020년 2월 8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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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향후 대책 논의 위해 국장급 회의 중
정부가 12일까지 입항 예정돼있던 국내외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을 전면 취소하고 이후에 들어오는 크루즈선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 중이다.
8, 9, 10일까지는 국내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이 없고, 11일과 12일에는 입항 예정 크루즈선들이 있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8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11일 입항 예정인 편과 12일 입항 예정인 편은 취소가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12일) 이후 부분에 대해선 현재 관련된 정부 방침 내지는 대처방안에 대해 국장급 회의가 오늘(8일) 오전에 진행되고 있다”며 “추후 상세한 내용으로 브리핑을 할 수 있을 상황이 되면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한 대형 크루즈선에서 41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한꺼번에 확인됐다. 3600명을 태운 홍콩의 크루즈선은 선 내에 의심증세가 있는 승객이 나와 수시간째 해상에서 격리된 바 있다.
미국에서도 뉴저지주에 도착한 한 미국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4명이 발열 등 의심증세가 나타나 곧장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한편 중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입국절차에 대해 김 차관은 “지금까지 입국 제한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특이사항이 없어서 별도로 브리핑 하지 않았다.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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