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보험대리점 사장, 고객 명의로 21억 대출…1심 실형
뉴시스
입력
2019-10-25 15:42
2019년 10월 25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70대 A씨에 징역 4년
해지환급금 3억여원, 고객 명의로 대출 21억원
범행 숨기기 위해 사전 고객 정보 바꿔 놓기도
보험회사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고객 개인정보를 활용해 보험 해지 환급금 등 수십억원을 빼돌린 70대 여성에게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손주철)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70)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한 피해액이 크고 피해자가 다수인데다 해당 보험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다”며 “엄중한 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서 보험회사 대리점을 운영하던 A씨는 2007년 1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고객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보험을 해지, 모두 7회에 걸쳐 환급금 약 3억2901만원을 받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그는 2012년 6월부터 2014년 8월까지 고객 명의로 보험계약대출 신청서를 위조해 139회에 걸쳐 21억6776만원의 대출금을 편취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A씨는 범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고객 신분증 사본과 보험계약자 명의로 만든 인장 등을 이용해 고객 명의의 은행계좌를 사전에 개설해두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객에게 환급금 지급이나 대출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보험회사에 고객 정보를 자사 명의의 전화번호로 변경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돼 사전자기록등변작 및 업무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고객이 장기간 해외에 나가 있거나 이사, 전화번호 변경으로 우편물이 반송되는 경우에 대비한 불가피한 행동이었다”며 “업무방해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고객 동의를 받았다고 볼 수 없고 A씨가 주장한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보험사와 고객이 해결해야 할 문제인 점 등에 비춰 업무방해의 고의가 있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판결문엔 징역 ‘8년’인데, 판사가 ‘8개월’로 잘못 읽어…2심서 바로잡아
2
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3
[단독]노태악, 선관위서 수당 4년간 1.8억 받아…3배 ‘셀프 증액’도
4
‘초롱이’ 고규필, 아빠 된다…아내 가수 에이민 임신 4개월
5
“투표지 축소 인쇄 보고 못받았다”던 노태악, 뒤늦게 말바꿔
6
트럼프 “나와 사진 찍고싶어 안달”…멜로니 “난 구걸 안해”
7
수술실 없어 가위로 괴사 다리 잘라…환자 보호자가 간절 요청
8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9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10
“李 월드클래스” 띄운 정청래 “보완수사권 전면폐지 당연” 다른 목소리
1
[단독]노태악, 선관위서 수당 4년간 1.8억 받아…3배 ‘셀프 증액’도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조국 “12곳서 與후보 밀어줬는데…우리가 연대 깼다는 건가”
5
李 “우리 돈으로 우리 방위 책임질건데, 전작권 왜 美가 갖나”
6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7
李, 민주당 직격 “원수 싸우듯 하지말라…패싸움하면 되겠나”
8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9
[단독]선관위, 결재없이 55억 써도 견책… “솜방망이 징계에 기강 해이”
10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판결문엔 징역 ‘8년’인데, 판사가 ‘8개월’로 잘못 읽어…2심서 바로잡아
2
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3
[단독]노태악, 선관위서 수당 4년간 1.8억 받아…3배 ‘셀프 증액’도
4
‘초롱이’ 고규필, 아빠 된다…아내 가수 에이민 임신 4개월
5
“투표지 축소 인쇄 보고 못받았다”던 노태악, 뒤늦게 말바꿔
6
트럼프 “나와 사진 찍고싶어 안달”…멜로니 “난 구걸 안해”
7
수술실 없어 가위로 괴사 다리 잘라…환자 보호자가 간절 요청
8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9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10
“李 월드클래스” 띄운 정청래 “보완수사권 전면폐지 당연” 다른 목소리
1
[단독]노태악, 선관위서 수당 4년간 1.8억 받아…3배 ‘셀프 증액’도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조국 “12곳서 與후보 밀어줬는데…우리가 연대 깼다는 건가”
5
李 “우리 돈으로 우리 방위 책임질건데, 전작권 왜 美가 갖나”
6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7
李, 민주당 직격 “원수 싸우듯 하지말라…패싸움하면 되겠나”
8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9
[단독]선관위, 결재없이 55억 써도 견책… “솜방망이 징계에 기강 해이”
10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公기관장 24명 경영평가 ‘낙제점’… 7명은 최하등급 ‘아주 미흡’
경찰 “잘못 버린 ‘사람 다리’, 요양병원서 가위로 잘라”
남다른 개성 찾는 2030, 골동품 상가를 ‘디깅’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