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목욕탕서 불…손님 11명 대피 소동

  • 뉴시스

23일 오전 11시14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건물 내 2층 목욕탕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목욕탕 안에 있던 손님 11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증기 목욕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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