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5회 한미동맹포럼에서 참석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7.5/뉴스1 © News1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미동맹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승조 전 합참의장,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환영사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와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이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 등 한미 정부·군 관계자, 학계, 언론계, 친선단체, 방산기업 대표 1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의 한반도 안보와 평화에 대한 기여를 평가하고 한미동맹 증진을 위해 2017년 4월 창립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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