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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아침 기온 10도 안팎 ‘뚝’…바람 강해 체감온도↓
뉴시스
입력
2019-10-14 07:11
2019년 10월 14일 0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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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음…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비
찬 공기 남하해 기온 떨어져…낮 17~24도
14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는 등 쌀쌀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낮부터 모레 아침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각각 10~40㎜, 5~10㎜로 예측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할 전망이다. 낮 기온도 17~24도로 평년(20~23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8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2도로 예측된다.
오전부터 서해안과 제주, 밤부터는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안개가 짙은 곳이 있을 전망이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상과 남해상은 강풍이 불고 물결도 높겠다. 서해 먼 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 바다에서도 북서풍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서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1~4m, 2~4m로 예상된다.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는 0.5~4m, 1~4m로 물결이 일겠다. 서해 앞바다는 0.5~2.5m, 먼 바다는 0.5~4m로 예측된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시 저지대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도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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