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환자가 직접 참여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 평가’ 결과를 말한다. 인하대병원은 종합 점수에서 인천·경기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1위에 올랐다. 전반적 평가 항목에서 89.07점으로 전국 2위(전체 병원 83.01점, 경인지역 평균 82.66점)였다. 병원 환경 지표에서도 90.58점으로 전체 병원 83.74점, 경인지역 84.62점을 앞선다. 하이 밸류 케어 실현을 위해 의료진은 불필요한 검사와 관행적인 처방을 최소화하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와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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