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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열차 오송역 인근서 고장…시속 40㎞ 감속 운행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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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07:36
2019년 8월 16일 07시 36분
입력
2019-08-16 07:35
2019년 8월 16일 0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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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열차가 오송역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감속 운행되면서 승객 400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3분께 호남고속철도 상행선 공주역~오송역 구간(세종시~청주시 오송읍 경계)에서 KTX 산천 열차 1대가 고장나 오송역까지 시속 40㎞로 감속 운행됐다.
이 열차는 오후 8시30분과 오후 8시58분 여수 엑스포역과 목포역에서 각각 출발한 뒤 익산역에서 복합열차로 합쳐져 고양 행신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고장 지점부터 감속 운행된 열차는 도착 예정시간보다 40분 늦게 오송역에 도착했다. 승객들은 오송역에서 10분가량 대기한 뒤 오후 11시39분 대체 열차로 갈아탔다.
뒤따르던 4개 열차도 10~15분가량 지연 운행됐다.
코레일 측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지연 운행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는 열차지연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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