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허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1% 나눔프로젝트 사회공헌 협약’ 체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30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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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지원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미디어 전문대행사 엠허브가 ‘1% 나눔프로젝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1%나눔 프로젝트는 엠허브가 보유하고 있는 롯데시네마 스크린에 1억 원 이상의 광고가 집행될 때마다 광고금액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고주 명의로 후원금이 전달되며 광고주가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다.

1%나눔 프로젝트 파트너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됐다. 추성호 엠허브 대표이사는 “광고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경제성장 이면에는 취약계층이라는 어두운 그림자도 생겼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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