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9월까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무료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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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9월까지 태화강 수상 계류장과 진하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가 이달부터 운영하는 이 교실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해양레저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태화강에서는 윈드서핑과 카누, 딩기 요트, 스킨스쿠버 등 5개 종목을 주말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진하해수욕장에서는 윈드서핑, 딩기 요트, 패들보드 등 3개 종목을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소년단 울산연맹과 울주군 윈드서핑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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