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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서울 신사역 건물 붕괴…소방 “구조 2명, 구조 진행 2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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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15:57
2019년 7월 4일 15시 57분
입력
2019-07-04 15:52
2019년 7월 4일 15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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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사역 인근의 5층 건물 외벽이 붕괴돼 소방대원들이 건물에 깔린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19.7.4/뉴스1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사역 부근에서 철거 중인 5층짜리 건물의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경 서초구 잠원동 신사역 인근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 외벽이 붕괴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뒤인 오후 2시 27분경 현장에 도착했다. 이 시각 현재 특수구조대 등 94명의 인력을 투입돼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고로 차량 3대가 건물 잔해에 매몰됐다. 이 중 1대에 사람 2명이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구조자는 두부 출혈을 보인 60대 여성 등 2명이다. 이들은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돼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다수 사상자가 나올 가능성을 대비해 재난의료지원단(DMAT)과 종로구청에 신속대응팀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인명 구조 등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붕괴 원인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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