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두동 물류센터 공사 현장서 작업자 8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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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5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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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28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종합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안전 방지대 철골 바닥이 휘어져 작업자 8명이 3층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9.06.25. (사진=경남경찰청 제공) 【창원=뉴시스】
25일 오후 2시28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종합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안전 방지대 철골 바닥이 휘어져 작업자 8명이 3층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9.06.25. (사진=경남경찰청 제공) 【창원=뉴시스】
25일 오후 2시28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종합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8명이 3층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작업자들은 이날 오후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하던 중 안전 방지대 철골 바닥이 휘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부상자들은 창원과 진해 지역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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