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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치장서 칫솔 삼켜 자해한 40대…생명엔 지장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19-05-14 15:51
2019년 5월 14일 15시 51분
입력
2019-05-14 15:50
2019년 5월 14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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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 © News1
마약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 남성이 칫솔을 삼켜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30분께 울산중부경찰서 통합유치장에 마약(향정)혐의로 입감된 A씨(45)가 칫솔을 고의로 삼켰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29분께 저녁식사를 마친 후 양치를 위해 지급된 칫솔의 솔부분을 비틀어 제거한 뒤 손잡이 부분(약 16cm)을 본인의 식도까지 밀어 넣었다.
이후 15분가량이 지난 뒤 A씨는 스스로 유치인보호관을 불러 ‘내가 심경이 괴로워 칫솔을 삼켰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이날 오후 7시45분께 몸 속에 들어간 칫솔을 제거하고 오후 10시24분께 중부서 유치장으로 재입감됐다.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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