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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찾아 주차 차량 뒷바퀴 보관” 보이스피싱 절도…경찰 수사
뉴시스
입력
2019-05-14 09:18
2019년 5월 14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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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한 남성이 지난 13일 낮 12시40분께 광주 동구 한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뒷바퀴에 A(79·여)씨가 놓아둔 현금 160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A씨는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15분께 보이스피싱 조직을 쫓고 있는 수사기관 관계자를 사칭한 남성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A씨에게 “예금 계좌가 범죄에 연루돼 위험하다. 안전한 곳에 옮겨야 한다”며 “예금을 찾아 주차 차량 운전석 측 뒷바퀴에 숨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남성이 시키는 대로 은행 예금 계좌에서 인출한 현금을 차량 뒷 바퀴에 숨겨놓았다. 뒤늦게 사기 피해를 사실을 깨달은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인상착의를 확인,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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