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 앞 인쇄소서 화재…“인명피해 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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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9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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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24분 화재 신고 접수
40분 만에 꺼…"경내 영향 없어"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 건물에서 불이 나 약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종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24분께 조계사 앞 인쇄소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만인 오전 11시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근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계사 인근에 검은 연기가 퍼졌지만 경내에도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 피해 상황, 재산피해 등을 확인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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