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학원 블루리본이 말하는 미국대학입학을 위한 여름방학 학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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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2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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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입학을 희망하거나 해외대학을 공략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여름방학때 전략을 잘 짜야 한다. 내년에 수강할 과목을 예습하거나 내년에 시험을 치를 시험과목을 공부하고 문제풀이 하는 것까지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갖거나 그동안 밀린 Extracurricular activities를 하는 등 해야 할 것들이 짧은 방학기간동안 여러가지로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기 전인 여름방학에 어떠한 전략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심해서 잘 결정해야 한다.

보통 SAT1 이나 ACT는 독서량이 풍부해서 reading passage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생이라면 9학년이나 10학년 때에 준비해 그 학년에 대학이 원하는 점수를 취득해야 하고 이해도가 낮은 학생도 11학년에는 점수를 내서 Summer School 준비를 해야 한다. 선발하는 Summer School을 지원할 때 SAT1 이나 ACT Score를 제출하는 게 필수이기 때문이다.

SATII 는 대개 2과목 내지 3과목에서 점수를 취득해야 하는데 여름에 해당 과목들을 공부해 10월이나 12월 시험을 보던가 아니면 6월에 시험을 보게 된다.

AP 시험은 매년 5월에 치러야 하니 학교 내신 공부를 충분히 하다가 3월 봄방학부터는 문제풀이로 시험 요령을 익히게 된다.

압구정 유학생 전문 교육기관 블루리본 학원은 SAT1, ACT, Physics, Biology, Chemistry, Math, IB과목들의 유명강사들을 한곳에 모시고 여름방학특강을 개강할 예정인데 무더운 여름에 두세 개의 학원을 다니면서 SAT 따로 ACT 따로, IB 과목들 따로 수강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희망하는 또는 필요한 모든 과목의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6학년~9학년의 Junior Program인 Reading & Writing, Essay Workshop, Math Foundation( Algebra1, Geometry, Algebra2수업을 제공하여 어릴때부터 기본개념을 잘 익히도록 하고 있다. SAT의 기본인 Vocab 14회 완성반과 Grammar 15회 완성반을 제공하여 8학년과 9학년때 SAT 기본개념을 익혀서 고득점을 최단기에 내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현재 여름특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업 문의와 학습 상담을 받고 있고,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과 다음 달 14일에 SAT, ACT, AP, IB 등 전과목 강사 간담회가 블루리본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또한 다음 달 11일에는 물리올림피아드, 철학올림피아드 그리고 컴퓨터 미국국제대회 와 코딩 프로젝트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 해당 대회들의 수상자를 배출해온 전문강사들이 직접 대회에 대한 설명과 질의, 상담 등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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