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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주한미군사령관 통해 강원산불 진화 美장병 표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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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4:25
2019년 4월 16일 14시 25분
입력
2019-04-16 14:23
2019년 4월 16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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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사령관 “준비태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12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강원 산불 진화 작전에 투입된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박한기 합참의장을 대신해 표창을 하고 있다.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공보처 박진우 사진사) © News1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을 통해 강원 고성·속초 산불 진화 작전에 참여한 주한미군 장병들을 표창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합참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난 11일 자신 명의의 표창장과 함께 주화를 주한미군 측에 전달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12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병들에게 이를 수여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당신들의 능력은 대단했고 우리는 준비태세에 초점을 두고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대한민국의 방어에 전력을 다하고 있고 그 국민을 보호하고 있다”며 “우리가 산불 진화에 도움을 준 것에 자긍심을 느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산불 진화작업에는 미2사단과 2전투항공여단 장병들이 투입돼 지난 5~6일 산불 진화 작전에 나섰다. UH-60 블랙호크 등 헬기 4대와 장병 21명이 투입됐다.
UH-60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인 존타 대니엘스 준위는 “우리와 대한민국 육군과 함께 최소의 지체시간으로 지속적인 물의 공급을 협조한 공동의 노력이었다”며 “일정한 방식으로 진행하니 결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UH-60 블랙호크 헬기 정비병인 니콜라스 데이 일병은 “사람들의 집과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있었다”며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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