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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꺾던 70대 노인, 70m 낭떠러지 추락…민·관의 빛나는 구출작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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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08:22
2019년 4월 14일 08시 22분
입력
2019-04-14 08:13
2019년 4월 14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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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섬에서 70대 노인 70m 절벽으로 추락
경찰·소방·해경·주민 공동 구조작업으로 구출
야간에 섬지역 벼랑에서 추락했던 70대 노인이 경찰과 소방, 해경, 주민들의 공동 구조작업 끝에 무사히 생명을 건졌다.
13일 전남 완도경찰서 금일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19분께 광주에 거주하는 신모씨로부터 아버지(74)가 완도군 금일도 인근 다랑도의 절벽 밑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씨는 이날 오후 사고 지점에서 고사리를 꺾던 중 발을 헛디뎌 70m 높이의 벼랑 아래로 추락했다.
다행히 절벽 중간 지점에 있는 나무에 걸렸으나 휴대폰 배터리가 소진돼 아들과의 통화 후 전화가 끊겼다.
신씨 아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과 해경, 주민들과 공동으로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사고 지점을 특정했으나 워낙 넓은 데다 야간이라 시야확보까지 어려워 배를 타고 수색하기가 쉽지 않았다.
설상가상 배에서 내려 산으로 이동하려고 하자 주민들은 “산에 길이 없고 까치독사가 많아 사람이 갈 수 없는 곳”이라고 만류했다.
전등을 비추며 수색에 나선 지 2시간여가 흘러 연신 “계세요”를 외치던 중 어디선가 희미하게 “여기요”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신씨가 나무를 붙잡고 있는 곳은 깎아지른 바위절벽 사이 중간으로 시간이 더 지체될 경우 추락할 가능성이 큰 급박한 상황이었다.
해경 경비정과 헬기까지 동원됐으나 지형적 특성 탓에 결국 119특수구조대가 밧줄을 타고 내려가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0시5분께 신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씨는 추락 당시 경미한 찰과상 외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경찰서 금일파출소 박병규 소장은 “야간인 데다 섬지역 벼랑에서 발생한 사고여서 구조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소방과 해경,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나섰기에 구조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완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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