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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취산 진달래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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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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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개한 진달래가 온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여 장관을 이룬 전남 여수시 영취산. 정상 부근에서 상춘객들이 무르익은 봄을 즐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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