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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 달린 신생아 버려 숨지게한 20대 미혼모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2 13:34
2019년 4월 2일 13시 34분
입력
2019-04-02 13:32
2019년 4월 2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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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 탯줄이 달린 신생아를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5·여)씨를 체포해 조사중 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6시 35분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 신생아를 유기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생아는 빨간 담요에 덮여 있었으나 저체온증 등으로 같은 날 오전 7시 30분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골목길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며 탐문수사 끝에 A씨를 2일 오전 3시 30분께 미추홀구의 한 술집에서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아기를 다시 찾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신생아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유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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