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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연구원, “대출 상환 요구 엳받아” 교내서 흉기 난동
뉴스1
업데이트
2019-03-29 20:04
2019년 3월 29일 20시 04분
입력
2019-03-29 20:02
2019년 3월 29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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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대 소속 30대 연구원이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는 교내 은행을 찾아가 흉기로 난동을 부린 끝에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서울대 소속 연구원 A씨(32)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3분께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안에 있는 모 은행에서 미리 준비해온 흉기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흉기로 은행 유리를 깨는 등 흥분한 A씨는 흉기로 주변을 위협하고 소리치며 주변에 욕설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는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해당 은행에는 은행 직원을 포함해 여러 고객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는 은행 전화를 받고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29일) 오후 6시쯤 피의자 조사를 마친 경찰은 향후 A씨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은행 폐쇄회로(CC)TV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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