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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보좌관 출신’ 이창우 동작구청장, 성폭력 혐의로 피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28 09:26
2019년 2월 28일 09시 26분
입력
2019-02-28 09:23
2019년 2월 2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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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2014년~2015년 성추행" 고소장
경찰 "이 구청장 부인…양측 진술 엇갈려"
대선 당시 文 대통령 일정기획팀장 출신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 구청장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 고소장이 지난해 12월31일 접수돼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이 구청장을 고소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지난달 11일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구청장은 같은달 24일 소환해 조사했다고 전했다. A씨는 이 구청장의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 구청장으로부터 2014년~2015년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구청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등 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어서 고소장에 적시된 구체적인 성추행 주장 횟수, 경위 등은 전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구청장은 2012년 대선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기획팀장을 맡은 바 있으며 2014년 동작구청장 당선 이후 재선으로 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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